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화성시장과 인증샷[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염정아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 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 분)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이다. 2024.8.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염정아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 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 분)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이다. 2024.8.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염정아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병원장 허일)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화성유일병원은 20일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SNS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입니다!"라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이어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과 불안을 겪으셨습니다. 오늘 이러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식'에 함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서부권을 대표하는 병원 중 하나로, 올해 2월 3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화성 서부권의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라며 "오늘의 승격식을 보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어디서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동탄 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의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염정아 부부는 정명근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염정아는 2006년 허일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