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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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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영 SNS |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깜찍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박보영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호수랑♥"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영이 박진영과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박진영은 자신의 손으로 브이자 모양을 만들어 박보영의 얼굴에 대고 커플샷을 선보였다.
박진영 역시 자신의 계정에 "미지의 서울♥♥"이라며 박보영의 얼굴에 양손을 올리고 장난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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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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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 SNS |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신우 감독,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참석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분), 류경수(한세진 분)가 극 중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숨기고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