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진과 안희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포착됐다.
24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측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의도치 않게 똑같은 옷을 입게 되는 당황스러운 '커플룩 해프닝'을 겪는다. 버스정류장에서 같은 버스를 기다리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호기심 어린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들의 인연의 시작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커플룩에 이어 레스토랑 함께하게 된다. 레스토랑에서 속상한 일을 겪은 김무진에게 코코아 한 잔을 건넨 한규림은 자신만의 달달한 위로의 레시피를 전한다. 그녀의 방법대로 두 눈을 감은 김무진의 모습은 반복되는 우연 속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김무진의 설렘 가득한 눈빛과 환한 미소로 그를 바라보는 한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규림이 전한 따뜻한 위로에 속상했던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린 듯 그녀에게 빠져든 김무진의 시선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몽글몽글한 기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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