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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SNS |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극 중 탄생한 그룹 하이보이즈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배우 강유석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이 함께 '그날이 오면' 무대를 선보이며, 청춘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에는 "왔어요 왔어요 그날이 왔어요. 하이보이즈가 12년 만에 헬로우걸 곁으로 왔다고요. 하이 마이 보이즈. 하이 헬로우걸"이라는 글과 함께 강유석, 수빈, 연준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의사 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극 중 산부인과 전공의 엄재일(강유석 분)은 과거 '원 히트 원더'로 남은 아이돌 그룹 하이보이즈 멤버 '엄제이'였다. 강유석은 실제 하이보이즈 퍼포먼스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이보이즈의 무대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으로 아쉬워하고 있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엠카운트다운'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