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편의점 장사 통했다..첫날 매출 200만 원 돌파[가오정][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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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사장이 된 배우 이민정이 첫 영업에서 약 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 효자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 남매들이 직접 운영한 '이동식 슈퍼카'의 총매출을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영수증을 들고 등장해 "연말 대상 발표하는 기분"이라며 긴장을 더했고, 이어 매출 발표를 이민정에게 넘기며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가는정오는정이민정' 방송화면 캡쳐
/사진='가는정오는정이민정' 방송화면 캡쳐
이동식 슈퍼카는 3.5톤 트럭 규모에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로, 현지 손님은 물론 배달까지 도전한 결과 총 577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 중 1+1 프로모션 포함 총 매출은 2,078,000원, 순매출은 1,003,540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남매들은 사전 약속대로 상품 차액을 사비로 충당하기로 해, 순매출 금액인 1,003,540원을 직접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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