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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 /사진제공=UAA |
28일 UAA는 "배우 우다비가 UAA의 새 식구가 됐다. 우다비는 대체 불가 매력,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긍정적 에너지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이다. 우다비가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더욱 성장하며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 데뷔한 우다비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tvN '멜랑꼴리아',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tvN '마에스트라'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우다비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연구생 홍주란 역을 맡아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리는 강단 있는 모습부터 캐릭터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까지 깊이 있게 그리며 배우로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우다비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우다비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장기용, 안은진과 함께 주연으로 합류했다. 우다비는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그간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배우 우다비의 특별한 2025년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