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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
핑클 성유리가 남편 논란 이슈에도 홈쇼핑 컴백은 물론 SNS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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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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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
앞서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과 영상을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홈쇼핑을 홍보했다. 영상에서 성유리는 발랄한 모습으로 자신의 홈쇼핑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쌍둥이 딸을 홀로 육아 중임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달 홈쇼핑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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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개인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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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개인계정 |
성유리는 홈쇼핑 컴백 후 쌍둥이 딸이 손으로 케이크를 가리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은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 씨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청탁 과정에서 받은 명품 시계 2개 몰수를 명령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 사건 후 자신의 SNS에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으나 결국 남편은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