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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웹툰 '펀자이씨툰' 작가 엄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엄유진은 엄마의 깜빡거리는 기억을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임으로 표현하는 '펀자이씨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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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처음에는 부부 이야기를 그렸지만 더 화제가 된 것은 가족과 대화 내용이었다고.
유재석은 엄유진 가족들에 대해 "어머니는 대학 강사 겸 소설가, 아버지는 정년퇴직한 서강대 철학과 교수"라며 "(엄유진의) 오빠는 UN 국제기구에서 근무 중이고 남동생은 서울대 윤리학과 교수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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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촬영 현장에는 엄유진 남편 파콘 펀자이도 자리했다. 유재석은 엄유진 남편을 보고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닮았다"고 출중한 외모에 감탄했다.
엄유진은 "영국 유학 생활 중 남편을 만났다"고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