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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는 '스페인 패밀리' 오유진와 루카스가 스페인의 대표 휴양지 마요르카에서 힐링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마요르카 거주 40년 차인 루카스와 오유진은 루카스의 아버지 찬스로 현지인이 추천하는 장소를 방문한다. 이어 두 사람은 마요르카의 전통 시장인 올리바르 마켓으로 가서 다양한 마요르카산 식재료를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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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이때 MC 안정환은 홀로 "하몽, 정말 너무 맛있어. 나도 먹고 싶다"고 몰입해 이혜원의 눈총을 산다. 이혜원은 "남편이 집에서 조용하다 싶으면 하몽에 크래커를 먹고 있다. 그 정도로 하몽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안정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하몽을 얹은 크래커를 매일 한 통씩 먹는다"고 쿨하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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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한편 루카스와 오유진은 올리바르 마켓 투어에 이어 마요르카 전통 샌들 '아바르카'를 쇼핑한 뒤 유럽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인 '마르텔 호수'에 도착한다. 보트에 탑승해 신비한 동굴 안을 구경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다"며 감탄한다.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