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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SNS |
가수 빈지노(본명 임성빈)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빈지노는 개인 SNS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레드 계열의 반바지와 조끼를 입고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빈지노는 2022년 8월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 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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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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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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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SNS |
또한 빈지노는 반다나, 모자, 타르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음식 속 버건디 컬러를 자랑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당일에 빈지노가 빨간색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정치색을 티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현재 빈지노 SNS 댓글창에는 "이럴 거면 그냥 2번 찍으라고 당당하게 말해요", "연예인들 정치색 티 안 내면 죽나요?", "힙합 다 죽었다", "2찍이라는 거?"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