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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록담, 김용빈, 손빈아가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hwijpg@ |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308회에서 박명수는 인턴 예원과 함께 '걸어서 보스집으로' 3탄으로 최근 트롯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만난다. 박명수는 "한 번에 3억을 번 진정한 이 시대 성공 보스다"라며 우승 상금 3억을 획득한 김용빈과 손빈아, 천록담의 성공담에 기대를 자아낸다.
김숙이 "요즘 가장 핫한 분들이다"라고 말하자마자 격한 호응을 보낸 이순실은 "저분들에게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라며 "나는 김용빈을 제일 좋아한다"고 전현무에서 김용빈으로 원픽이 바뀐 배경을 공개한다고. 탈북 방송인 이순실도 빠져든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조우한 박명수는 "한 번에 3억을 벌다니"라며 시종일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김용빈은 "3억 상금은 빚을 좀 갚았다. 그런데 돈을 쓸 시간이 없다"라며 부러운 상황을 전한다. 이어 "얼마 전에 화장품 광고를 처음으로 찍었다"고 고백하며 승리자의 함박 미소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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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KBS 입성 기념의 게릴라 무대를 개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직접 여의도 공원에 나가 모객에 나서는데 사람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여의도 공원에서 모객에 성공할 수 있을지, KBS홀 앞에 자리한 야외 공간에서 펼쳐질 게릴라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다.
박명수가 밝힌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의 성공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의 즉석 게릴라 무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회에 최고 시청률 7%를 기록, 156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로 뜨거운 화력을 이어갔다(닐슨 코리아 기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