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막둥이 새벽에 떠나, 명복 빌어달라"..갑작스러운 비보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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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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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이별을 맞았다.

1일 신수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집 막둥이가 오늘 새벽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라며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에게 행복만을 가득 안겨주던 천사 같은 밍키의 명복을 빌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반려견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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