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수지가 시부상을 당했다.
25일 이수지 측은 스타뉴스에 "이수지 씨의 시아버지께서 오늘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지 씨와 유가족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애도를 부탁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전남 구례산림조합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27일 진행된다.
이수지는 지난 8일 '2026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저희 시아버님이 많이 아프시다. 방송 보시고 미소 띄우셨으면 좋겠다. 어머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 곰처럼 구르는 재주를 주신 엄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열심히 웃기겠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지는 여러 방송에서 시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만났을 때 시부모의 반응으로 이수지는 "아버님은 나를 전혀 모르셨고 어머님은 아셨는데 너무 좋아해 주셔서 어머님이 나를 '수지 공주'라고 불렀다. 너무 예뻐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여러 부캐릭터를) 시아버님은 모른 척 해주신다. 햄부기가 뭐냐고 하신다. 동네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셨다더라"라고 했다"라며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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