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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글로벌 슈퍼 루키' izna(이즈나)의 방지민, 정세비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안방을 물들였다.
izna의 지민, 세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지민과 세비는 첫 등장부터 상큼한 인사로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세비는 "'살림남'에 나온다고 해서 '살림남' 특별 애교를 만들어왔다"며 풋풋한 매력이 깃든 애교를 선보였고 MC들은 "너무 귀엽다"며 화답했다.
지민과 세비는 본격적으로 VCR을 함께 관람했고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상렬이 "제가 결혼을 하게 되면 하와이로 다 같이 떠나자"며 경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하자 지민과 세비는 "저희가 축가를 부르겠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완벽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izna의 지민과 세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성격과 사랑스러운 리액션은 밝은 에너지를 더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지민, 세비가 속한 izna는 오는 9일 새 싱글 'BEEP(삡)'을 발매할 예정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izna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챌린지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각양각색의 빛나는 비주얼과 설렘 가득한 하이틴 감성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izna는 'KCON LA 2025', '서머소닉(Summer Sonic)' 등 굵직한 해외 무대 출연을 확정하고,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OST 참여 등 음악을 비롯해 패션과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izna의 새 싱글 'BEEP'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