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 美 로지스틱스에 약자 지목 배틀 敗 "미친 배틀"[월드오브스우파]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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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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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의 립제이가 모티브의 로지스틱스에게 약자 지목을 당한 가운데, 배틀에서 패배했다.

3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을 벌이는 각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모티브의 로지스틱스는 범접의 립제이를 약자로 지목하며 배틀을 벌였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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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스는 립제이를 약자 배틀 상대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그를 리스펙트 해서 지목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텀블링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 로지스틱스 모습에 심사위원 마이크 송은 "이건 역대급으로 미친 배틀"이라고 감탄했다.


립제이는 그런 로지스틱스에게 호응하며 마치 함께 꾸미는 무대처럼 보이도록 무대를 완성했다. 립제이는 "내가 언제 로지스틱스와 무대를 해보겠냐. 재미있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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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스는 "립제이와 대결하는 건 제게 영광"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로지스틱스의 승이었다. 박진영은 립제이, 알리야 자넬과 마이크 송은 로지스틱스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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