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보기 드문 칭찬 "아이유=시대의 아이콘..재능+노력 합쳐져 너무 잘하고 있어"(완벽한 하루)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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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DJ 이상순과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향의 공유' 코너를 꾸몄다.


이날 이상순은 서장훈에게 "농구할 때랑 지금이랑 뭐가 재미있냐"고 질문했다. 서장훈은 "너무 어려운 얘기인데, 재미는 아무래도 방송이 더 낫다. 그러나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건 아무래도 농구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이상순은 "저도 브라질 음악, 보사노바가 좋다고 하는데 메탈 음악에 가슴이 뛴다"고 했다. 서장훈은 "평생 운동선수로서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승부욕이 있는 것 같다. 방송에도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이날 자신이 소개할 다섯 팀의 시대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이분은 아이콘이라 설명 안 해도 되는 분이다. 아이유 씨는 이제는 한국에서 배우로서, 음악인으로서 명실상부 아이콘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서 너무 잘하고 계신다. 진행형 아이콘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하실지 궁금하다"라고 아이유를 극찬했다. 서장훈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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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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