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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2화에서는 초대 개그맨 부부 협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최양락과 이봉원은 협회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설전을 벌였다.
최양락은 "내가 인물은 봉원이보다 낫잖아"라고 주장했고, 이에 이봉원은 그를 때리며 "객관적으로 내가 낫지"라고 맞받아쳤다. 각자의 아내들 역시 "우리 남편이 잘생겼다"며 한 치 양보 없는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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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
이어 그는 "여기는 눈 매몰법, 절개법 다 했다"라며 최양락의 성형 이력을 추가로 공개했다. 박준형은 "그게 두 번 한 눈이냐. 의료 사고 아니냐"라고 반응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최양락이 32바늘을 꼬매며 턱 리프팅 거상술 이력까지 드러나자, 김지혜는 "이건 성형 중독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