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성형史 폭로 당했다..눈 매몰·절개, 안면거상 32바늘[1호가]

정은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최양락이 눈 성형과 거상술 이력을 솔직하게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2화에서는 초대 개그맨 부부 협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최양락과 이봉원은 협회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설전을 벌였다.


최양락은 "내가 인물은 봉원이보다 낫잖아"라고 주장했고, 이에 이봉원은 그를 때리며 "객관적으로 내가 낫지"라고 맞받아쳤다. 각자의 아내들 역시 "우리 남편이 잘생겼다"며 한 치 양보 없는 응원을 보냈다.

/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그러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외모 대결은 자연 상태에서 해야 한다. 그런데 두 분 다 자연 상태는 아니지 않냐"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봉원의 코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이봉원은 "난 성형이 아니고 정형이다. 콧대만 했다. 콧방울은 내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눈 매몰법, 절개법 다 했다"라며 최양락의 성형 이력을 추가로 공개했다. 박준형은 "그게 두 번 한 눈이냐. 의료 사고 아니냐"라고 반응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최양락이 32바늘을 꼬매며 턱 리프팅 거상술 이력까지 드러나자, 김지혜는 "이건 성형 중독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