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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사진=이동훈 |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디제이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과 오는 7일, 8일 주말은 스페셜 디제이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6일 금요일은 사전에 녹음된 방송이 송출된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주현영은 지난 4일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스케줄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스케줄 이동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게 맞다"며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지니TV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아영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