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레스토랑 부부 싸움 고백→후련한 미소[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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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진=스타뉴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진=스타뉴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부부 싸움한 사실을 고백한 후 후련한 미소를 지었다.

야노 시호는 5일 자신의 SNS에 "서울 청담에서 헤어 메이크업 살롱. 아이돌들이 다니는 미용실로 유명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을 찾은 야노 시호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마음에 든 듯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후노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추성훈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자택 안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 "그때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울면서 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성훈이) 안방을 왜 공개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사과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레스토랑에서) 엄청 싸우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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