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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Who'(후)는 6월 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19계단 뛰어오른 84위에 올랐으며 '글로벌(미국제외)'에서는 9계단 오른 4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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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 2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의 '후'는 이로써 해당 차트들의 톱100에서 연속 45주를 보내며 2023년 7월 19일 발매 후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앨범 최초, 유일 8번의 1위를 기록한 2집 'MUSE'(뮤즈)는 이번 주 8위로 45주 연속 차트인해 톱10에서 45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앨범의 기록을 세웠다. '뮤즈'는 1집 '페이스'의 63주 최장 차트인 K팝 솔로 앨범 기록에 이어 두 번째 최장 차트인 기록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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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외국인 가수 최초 1위에 올랐던 지민은 현재까지 총 57주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빛내고 있다. 또한 지민의 '후'는 빌보드 '필리핀 핫 100' 차트에도 재진입하는 등 지민은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