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박유천, 새롭게 중독된 '이것' 자랑..팬들 "너무 많이 먹지 마" 걱정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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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SNS
/사진=박유천 SNS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과자에 푹 빠졌다.

박유천은 7일 자신의 SNS에 "대박 맛있어"라는 글을 일본어로 적고 자신이 맛있게 먹은 과자 사진을 올렸다.


박유천은 일본의 유명 감자 과자를 들고 극찬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팬들은 "맛있겠다", "나도 좋아해",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실상 연예계 퇴출 통보를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나 결국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9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2023년 12월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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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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