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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사진제공=AIMC |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주현영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5일 만의 복귀다.
주현영은 사고 직후 휴식과 치료에 전념했으며, 다행히 부상이 경미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복귀를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이 청취자들에게 어떤 근황과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AIMC에 따르면 주현영은 지난 4일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스케줄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지방 촬영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사고 다음날인 5일 스타뉴스에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현영은 활동을 잠시 중단했고, 5일부터 8일까지는 같은 소속사 배우 김아영이 '12시엔 주현영' 스페셜 DJ로 방송을 이어갔다.
힌퍈 주현영은 오는 7월 주연한 첫 호러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