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빅뱅 아닌 솔로로..첫 단독 팬미팅 3분만에 전석 매진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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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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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매진 열기 속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 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태양의 첫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 IN SEOUL'의 티켓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태양의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된다. 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01'은 '첫 번째' 팬미팅의 설렘을 '단 하나'의 존재인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태양의 마음을 담아낸 타이틀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팬미팅에서는 태양의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 수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음악의 향연은 물론 오직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양은 지난해까지 투어를 비롯한 꾸준한 음악 활동과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출연 등을 통해 아티스트이자 퍼포머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준 바 있다.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빛을 발하는 태양은 팬미팅 개최를 통해 2025년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태양의 단독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 IN SEOUL'은 오는 7월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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