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시그널2' 촬영장서 비현실적 몸매..류승룡 응원에 화답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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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배우 류승룡의 응원에 화답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룡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룡이 김혜수가 촬영 중인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장에 보낸 아이스크림 차가 담겨있다. 해당 아이스크림 차에는 ''두 번째 시그널'의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응원의 시그널 보냅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혜수의 얼굴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류승룡이 보낸 아이스크림을 들고 미소 짓고 있으며 롱 원피스를 입은 그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 약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시그널'에는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친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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