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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SNS |
개그맨 조세호가 '깡촌캉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조세호는 개인 SNS에 "햇살. 바람. 온도. 그리고 사진 속 사람들. 그 모든 것 완벽해서 더없이 좋았던. 더없이 흥겨웠던"이라며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세호는 "그래서 더없이 더 함께 하고픔에 아쉬웠던. 그날 그 시간들. 오늘도 그 시간들을 생각하니 그저 미소가 지어진다. 더 이상 댈 핑계가 없네♡"라며 멤버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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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SNS |
사진 속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시골로 떠난 콘텐츠 '깡촌캉스' 멤버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 조세호는 같은 날 '뜬뜬' 채널에 업로드된 '밤새도록 끝날 줄 모르는 깡촌집의 잼컨 | 깡촌캉스 EP.4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조세호 #이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등장했다.
특히 조세호는 '조남지대'로 활동하고 있는 절친 남창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함없는 브로맨스를 뽐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