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장건강 모두 잡은 '카무트 효소'..지방·염증 OUT[몸신의탄생][★밤TView]

김정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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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사진= 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카무트 효소로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모두 해결한 60대 몸신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소화 능력'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20일 최단 기간 솔루션을 통해 뱃살이 쏙 빠진 6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소화 불량으로 고통받고 있는 61세 박지연씨는 위염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대장증후군으로 속 편할 날이 없다고 호소했다. 박씨는 "음식을 먹으면 얹힌 기분이 들고 신물이 올라온다"며 "쉽게 체하고 구토 증상도 있다"고 토로했다.

몸신 메이커스단은 소화 불량과 연관된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박씨에게 특급 솔루션을 처방했다. 하루 한 끼는 자극적이지 않은 일반식을 먹고 아침, 저녁으로 '속살 스무디'를 섭취해 소화능력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속살 스무디'는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무와 장 건강에 탁월한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율무, 우엉, 무가 주재료이며, 무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찐 뒤 믹서에 갈아 완성한다. 몸신 메이커스단은 "속살 스무디는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 도움이 되고 위장에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 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사진= 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몸신 메이커스단이 추천한 또 다른 시크릿 솔루션은 바로 카무트 효소였다. 6천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된 천연 곡물인 카무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높아 타임지에서는 슈퍼푸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몸신 메이커스단은 "카무트 효소는 나이 들며 부족해지기 쉬운 소화 효소를 보충해 증상 개선은 물론 다이어트나 각종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인체의 소화기관을 본떠 한쪽에는 카스테라와 물만 넣고 다른 한쪽에는 카스테라와 물, 카무트 효소를 넣은 뒤 변화를 비교했다. 물만 넣은 곳에는 빵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카무트 효소를 넣은 쪽은 빵이 분해돼 밖으로 배출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간의 솔루션을 마친 박씨는 "카무트 효소를 섭취해 잔변감이 없어졌다"며 "화장실을 언제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사라졌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3주만에 허리둘레 2.6인치, 몸무게 5.5kg을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씨는 "솔루션 3일째부터 속이 편했고, 늘 달고 살던 소화제도 한 번도 먹지 않았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붓고 피부가 거칠었는데, 이제는 물로만 세안해도 될 정도로 결이 좋아지고 장트러블도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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