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추성훈과 12년 우정 "70살 때 여행 가려면 건강합시다"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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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중이 추성훈과 12년 우정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과의 시간은 늘 너무나 즐겁다. 매우 진지하면서도 유쾌하니 이보다 맛있는 시간이 아닐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재중과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식사도 술 한잔도 좋았지만, 우리 건강합시다. 70살 때 여행 가려면"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추성훈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술잔을 부딪치는 사진을 공개했고, "12년 동안 한결같은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막걸리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그는 "평소 전통주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이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 협업은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전통문화를 알리는 하나의 문화 프로젝트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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