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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
최동석은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은 애들 볼 겸 출장을 서울로 가는데 아이들 만날 때 차가 필요할 것 같아서 배 타고 가려고 한다"며 "새벽에 일어나 떡갈비 야무지게 해 먹고 짐 싸고 아이들 줄 것 챙기느라 정신없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짐을 넣어둔 캐리어와 가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만난다고 아이들도 기대하더라"며 "출장길에 마실 겸 부모님께 맛보여드릴 겸 식혜와 떡갈비도 꽝꽝 얼려서 출발한다. 몇시쯤 서울집에 도착하려나"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