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스우파' 범접 메가크루 불참 아쉬움 "멤버들 자랑스러워"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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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비 인스타그램
사진=가비 인스타그램
댄서 가비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범접 팀의 메가크루 영상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말미에는 대망의 메가 크루 미션이 막을 올렸고, 허니제이를 주축으로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까지 뭉친 크루인 '팀 코리아' 범접(BUMSUP)의 무대도 공개됐다.


가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러운 범접 메가크루 영상이 나왔다. 리허설 영상 공유받았을 때부터 정말 멋지다 생각하며 얼른 영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멤버들이 모든 것을 쏟아 만든 이 메가크루 영상에 좋아요와 예쁜 댓글로 응원 많이 해달라. 진짜 멤버들에게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며 "저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들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했다. 미션은 참여하지 못하게 됐지만, 저희 범접 정말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아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 가비는 커피차를 보내줬지. 사랑해 가비"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댄서 킹키는 "가장 아쉬울 너의 마음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 많이 느꼈다. 같이 무대를 못하더라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범접의 가비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를 통해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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