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킥플립, 짜릿한 전율 안기는 에너지..'일렉트리시티' 활동 돌입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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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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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 그룹 킥플립(KickFlip)이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범상치 않은 기세를 드러냈다.

킥플립은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수록곡 'Electricity'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티징 포스터로 호기심을 높였고 퍼포먼스 비디오 본편을 통해 탁월한 표현력과 팀워크로 시선을 붙잡았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시원시원한 속도감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겼다. 다채로운 표정과 역동적 움직임 그리고 일곱 멤버의 탁월한 안무 합이 쾌감을 선사했다.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 'Electricity'에 전율 가득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K팝 슈퍼 루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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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은 19일부터 'Electricity'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친다.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이내믹한 'Electricity' 무대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킥플립은 데뷔 첫 컴백 타이틀곡 'FREEZE'(프리즈) 음악 방송 무대를 비롯해 Z세대의 개성이 톡톡 튀는 숏폼 콘텐츠, 시원한 보컬로 호평을 이끈 수록곡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라이브 클립 등을 통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댄스 소사이어티'에 출격해 '차세대 무대 장인' 면모를 발휘한다.

올여름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7월 31일~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8월 23일~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 2025'(SUMMER SONIC BANGKOK 2025) 무대에 올라 잠재력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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