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몸 전체 셀프 왁싱 솔직 후기.."털 없으면 귀여워" [옥문아][별별TV]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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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종민이 셀프 왁싱 후기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연예계 최고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이 방문해 예능 화석으로 든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저력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원래 늘 셀프 왁싱을 했었다. 전체 싹 다 한다. 아프다. 쥐어뜯는 거다. 처음 했을 땐 모르고 원래 털을 자르고 붙여야 되는데 긴 상태로 붙인 거다. 뜯는데 살하고 같이 올라오는 거다. 붙인 채로 살아야 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김종민은 "셀프 왁싱 한지는 꽤 됐다. 털이 없으면 너무 편리하고 귀엽다. 귀엽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KBS 2TV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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