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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SNS |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아내이자 가수 에일리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최시훈은 개인 SNS에 "행복한 월간 데이뚜"라며 에일리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최시훈을 꽉 끌어안은 후 볼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 에일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최시훈을 사랑스럽게 쳐다봤고, 최시훈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꿀 떨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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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SNS |
또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꽃받침 포즈로 신혼부부의 달콤함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3세 나이 차이로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