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교수' 하희라, 첫 제자들 공연에 눈물 "힘든 시간..고마워"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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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배우 하희라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배우 하희라가 첫 제자들의 뮤지컬 공연에 감동했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의 1기. 이제 3학년이 된 첫 제자들의 뮤지컬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희라 제자들의 뮤지컬 무대가 담겨있는가 하면, 하희라는 제자들과 90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감동의 눈물이"라며 "힘든 시간 잘 통과해 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2022년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특임교수로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 그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배우로서 갖춰야 할 연기의 기본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남편 최수종과 함께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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