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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첫 촬영 시작 전 마지막 힐링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척 스카이돔에 '불꽃야구' 직관 경기를 관람하러 간듯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광판을 찍으며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JTBC는 "스튜디오 C1이 JTBC '최강야구' 유사 콘텐츠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최강야구'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했다"며 장시원 PD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JTBC와 '불꽃야구'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인하대학교를 상대로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연다.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의 맞대결은 SBS 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tvN '미스 언더커버 보스'를 선택했다. '미스 언더커버 보스'는 1990년대 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코믹하게 그리는 오피스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