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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홈즈'에 떴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빠니보틀이 장동민과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두 사람이 차량에 탑승하자 제작진이 이들에게 안대를 씌워 '피의 게임'을 연상케 했다. 빠니보틀과 장동민은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피의 게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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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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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빠니보틀과 장동민이 도착한 곳은 '피의 게임' 촬영장이었다. '피의 게임' 촬영장으로 쓰였던 단지 중 한 건물이 매물로 나온 것.
현재 이 단지는 우주선 같은 외관에 폭포 풀장 등이 채워져 달라진 구조를 보였다. '피의 게임'에서 생활관으로 쓰였던 3층 전체 통유리는 촬영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피의 게임' 촬영 당시 빠니보틀 무리가 장동민을 제어하기 위해 3층 통유리 중 일부를 깨부순 바 있다. 장동민과 빠니보틀은 당시 깨진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유물이다"라며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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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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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빠니보틀은 "저희가 깼던 유리창 수리비가 약 500만 원이 나왔다고 한다. 저희가 대여한 공간 비용은 약 1억 4천만 원을 주고 전체 대여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펜션 풀빌라동을 분양한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숙은 "'피의 게임' 촬영 건물 양 옆 빌라 17채는 매매도 가능하다. 매매가 5억 7천만 원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