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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홈즈'에 떴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빠니보틀이 장동민과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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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춘천 출신인 빠니보틀은 "춘천의 3대장이 있다. 뉴진스 민지, 손흥민, 그리고 저다"라고 자랑했다. 빠니보틀은 춘천의 명동을 소개하며 "저는 서울에 올라왔을 떄 명동이 있는 걸 보고 놀랐다. '여기도 명동이 있네?' 하고"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강원도 최초의 아파트라며 미도파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 건물은 주상복합으로, 장동민은 "춘천의 L타워"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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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빠니보틀과 장동민은 육림고개에도 갔다. 빠니보틀은 "명동 거리가 번화하기 이전의 상점가였다"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엄마가 여기 어디서 옷 수선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춘천의 멀티플렉스 육림극장은 어느덧 매물로 나와 있었다. 장동민은 "옛날에 이런 극장은 2~3편을 동시상영했다"라며 "표 검사할 때 잠시 화장실 들어가서 영화 시작할 때 들어가면 모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