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나이 52세에 찾아온 오십견 "팔에 이두건염 생겨"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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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배우 고소영이 오십견이 왔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족이 안 사 먹고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오이소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직접 김밥을 만드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여러 야채를 넣은 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김밥을 말다가 "힘이 없다. 아침부터 채를 너무 많이 썰었더니"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요즘 팔에 이두건염에 왔다. 일종의 오십견인가"라고 털어놨다.


이를 말한 고소영은 곧바로 "편집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는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공개됐다.

겨우겨우 체중을 실어서 김밥을 말던 고소영은 "너무 해서 찌그러졌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나이 52세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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