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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아들/사진=유튜브 기유TV |
2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엄마 vs (똑같이 생긴)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물티슈를 가지고 놀다가 자신의 쪽쪽이를 찾아서 무는 강재준, 이은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은형은 "따릉이를 찾으러 다니는 공무원분들처럼 쪽쪽이를 자기가 찾으러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강재준은 "현조가 '1호가 될 수 없어' 촬영하고 왔는데 현조 한 번 나왔다. 현조 나올 때마다 시청률이 치솟는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은형은 이에 대한 최양락의 반응도 공개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터줏대감인 최양락은 "내가 방송 40년 했는데 1년도 안 산 애한테 졌다. 에휴 이게 말이 되니. 그냥 우리 다 집에 가고 현조만 앉혀놓고 가자"라고 말했다고.
이에 강재준은 "그래서 제목을 '현조가 될 순 없어'로 바뀌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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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기유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