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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와 그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임사라는 "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를 졸업 못하고 검정고시를 봤다.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열심히 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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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
그는 "시간을 완전히 쪼개서 산다. 30분 단위로"라며 "비는 시간 없이 타이트하게 움직이려고 하고 일주일 단위로 매일매일 일정이 있다. 동선을 그리면서 시간을 잘 짜서 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누는 2006년 가수 겸 기업인 김준희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 같은 해 51살의 나이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