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지누, 방배동 집 공개 "子 '700평' 법원 유치원 다녀" [살림남][◆밤TView]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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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가 방배동 자택과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와 그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지누의 아들이 공개됐다.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애교 넘쳤다. 임사라는 "법원 안의 직장 어린이집에 다닌다. 700평이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지누는 "저는 (나이가) 50쯤 될 때 사라를 만났다. '내 삶에 아기는 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반전, 선물이다. 인생 최대의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늦둥이인 만큼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기도 했다.

이어 이들 부부의 방배동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을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통창, 거실 밖 잘 정돈된 테라스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누는 2006년 가수 겸 기업인 김준희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 같은 해 51살의 나이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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