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환♥' AOA 도화, 설현→지민 축하 속 결혼 소감.."이제 부부다" [전문]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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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OA 도화 SNS
/사진=AOA 도화 SNS


걸 그룹 AOA 멤버 도화(찬미)가 그룹 내 두 번째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9일 도화는 개인 SNS에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결혼식을 정말 행복하게 잘 마쳤어요?. 이제 부부입니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고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앞서 도화는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AOA로 함께 활동했던 설현, 지민, 혜정도 참석했다. AOA 유나는 지난해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도화의 남편은 연극 배우 송의환으로 알려졌다. 도화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성할 수 있었던 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는 걸 깊이 느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날부터 오늘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 기억하며 저희도 그 사랑을 더 멀리 흘려보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도화는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화는 AOA 활동 당시 찬미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팀 활동 종료 후 도화로 개명하면서 배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다음은 AOA 도화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결혼식을 정말 행복하게 잘 마쳤어요?

이제 부부입니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고 행복해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성할 수 있었던 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는 걸 깊이 느껴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날부터 오늘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 기억하며

저희도 그 사랑을 더 멀리 흘려보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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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연예 2팀 이승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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