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똑 닮은 딸에 뽀뽀..쏟아지는 아기 선물 "오늘도 파이팅"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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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똑 닮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 선물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 딸에게 여러 개의 선물이 도착한 모습이 담겼고, 손담비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딸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도 파이팅 해이야"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는 SNS,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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