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선호와 '현혹' 촬영 중..'절친' 조현아 응원에 힘냈다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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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가 절친한 조현아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현아가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선물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조현아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아가 수지가 촬영 중인 디즈니+ 시리즈 '현혹' 현장에 보낸 커피차의 일부가 담겼다. 해당 커피차에는 '수지 배우님과 '현혹' 모든 스태프,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으며 수지를 응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과 와플 등에는 수지의 사진과 함께 '우리 수지 예쁘게 봐주세요. 조현아가 드리는 뇌물'이라고 적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수지와 김선호가 출연하며 오는 2026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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