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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도장TV |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또 최초 공개 l 장공장장X박지현 녹음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곡 '녹아버려요' 녹음을 위해 만난 장윤정,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을 바라보던 장윤정은 "잘생겼다, 너무 잘생겼다. 얼굴이 조막만하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지현은 "얼굴로 먹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현은 장윤정에게 예명을 '장공장장'으로 지은 이유를 물었다. 장윤정은 "곡을 굉장히 빨리 작업한다"며 공장처럼 곡을 찍어내 탄생한 예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현은 장윤정의 디렉팅을 받으며 곡 녹음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발매된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애달픔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번 곡에는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