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YG 떠나 초록뱀엔터 새 둥지 "전폭 지원 보답"[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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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인나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이하 '초록뱀엔터')와 동행한다.


초록뱀엔터는 1일 "본업인 연기를 비롯해 예능, 라디오,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의 MC를 맡는 등 다방면 활약을 펼치며 '올라운더'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인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초록뱀엔터는 "배우 유인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초록뱀엔터를 선택해 준 유인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낌없는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초록뱀엔터는 유인나가 16년간 전방위로 쌓아 올린 탄탄한 커리어는 물론,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진정성 넘치는 행보, 건강한 에너지와 인성에 반해 장기간 적극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왔다는 후문.


초록뱀엔터(매니지먼트 총괄 유훈희)는 20년 이상 수많은 인기 IP를 다수 보유한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를 모회사로 둔 엔터테인먼트사다. 올해 2월 사명과 임원진을 전면 교체하며 새롭게 출범함과 동시에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활동한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해 배우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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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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