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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으로 들로, 바다로 계곡으로. 이제 자연 많이 보여줘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 놀러 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기분이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 준범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홍현희는 이사 소식을 알리며 집의 환한 채광에 반해 바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가 너무 잘 들고, 밖에 초록색이 많아서 좋다. 준범이가 맑은 날에는 초록색과 파란색 하늘까지 볼 수 있다"고 창밖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8월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준범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