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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
배우 구혜선이 변화무쌍한 근황을 밝혔다.
구혜선은 7일 "오랜만에 쿠 감독. 2025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_나는 너의 반려동물'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재킷 차림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쓰고 감독 모드로 변신한 사진도 전했다.
구혜선은 '구혜선 필름' 대표로 '유쾌한 도우미',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다크 옐로우' 등 많은 인디영화를 연출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_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선보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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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
구혜선은 지난 2일 "그래비티 샴푸와 펼치는 헤어롤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새로운 카이스트 옷도 선물 받았다"라며 헤어롤 특허를 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