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문원과 상견례 아직 안 했다"..가짜뉴스 정정[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문원, 신지 /사진=신지 SNS
문원, 신지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상견례를 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신지가 문원과 상견례는 아직 안 한 상태"라고 전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서 신지와 문원이 예정대로 결혼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두 사람이 이미 상견례도 마쳤으며,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모두 신지의 결혼을 결국 응원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신지 측은 문원과 정식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문원은 지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혼 경험이 있고, 전 부인과의 사이에 딸이 있다고 고백해 파장을 낳았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에게 "사실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 현재 딸은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문원의 '돌싱' 고백 이후, 일부 팬들은 신지를 향한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문원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거세졌고, 이에 문원이 사실이 아닌 부분을 해명했다.

신지는 지난달 23일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문원은 신지보다 7살 연하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았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말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이미 웨딩 사진 촬영을 마쳤고,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