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150kg→79kg 다이어트로 인생 역전..쇼핑라이브 진출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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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시누이 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시누이 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쇼핑라이브에도 진출한다.

8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수지가 생애 최초 쇼핑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저 보러 많이들 와주세요!"라고 알리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쇼핑라이브에 진출해 다이어트 보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류필립이 "이제 쇼핑라이브까지 진출하는 거냐"고 묻자 박수지 씨는 "제가 쇼핑라이브에 출연한다"며 "제가 아끼는 제품, 좋은 혜택으로 소개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미나는 "왜 이렇게 잘하냐. 축하한다"라며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50kg였던 그는 현재 몸무게 79kg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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