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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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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my girl'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모인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걸스데이 멤버들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혜리는 "햅삐(해피) 걸스데이"라고 화답했고, 유라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특히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해요 걸스데이. 맨날 보고 싶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 4일 배우 온주완과 결혼을 발표했다. 민아 소속사 SM C&C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